1988년, 서울클리닉 개원을 시작으로 수많은 산모, 아기와 인연을 맺으며 임신, 분만의 과정을 지켜보고 참여해왔습니다.
생명 탄생의 경이로운 순간에 두 손으로 아기를 받아 안고 산모,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저에게 있어 최고의 순간이었으며, 최고의 자산으로 남아 지금도 저의 가슴을 떨리게 하곤 합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산모와 아기 중심의 분만 환경을 만들어 온 동원산부인과는 이제 부인과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면서 여성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 여성질환 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속에 동원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채찍질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